조선20대왕경종1 [조선왕릉] 경종의 비, 단의왕후 '혜릉' 이야기 조선왕릉 : 혜릉(惠陵)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의 가장 깊숙하고 조용한 곳에는 혜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20대 왕 경종의 정비 단의왕후 심씨가 잠든 곳입니다. 그녀는 무려 22년 동안 세자빈의 자리를 지켰지만, 정작 남편이 왕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아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 왕비가 되지 못한 세자빈단의 왕후 심씨는 숙종(12년) 1686년 5월 21일에 명문가인 청송 심씨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병조판서를 지낸 심익창의 딸로, 가문자체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사대부 집안이었습니다. 그녀는 1896년(숙종22), 11세의 나이에 당시 세자였던 경종과 혼인하여 세자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조정은 희빈 장씨와 인현왕후를 지지하는 세력 간의 다툼으로 매.. 202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