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대비1 [조선 왕비열전 #13] 서궁에 갇힌 대비: 인목왕후 김씨, 광해군과의 대립과 인조반정의 비화 안녕하세요! 조선 왕비열전 열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조선 왕실 역사에서 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만큼 극단적인 비극과 반전을 경험한 인물도 드뭅니다. 선조의 계비로 왕성하게 조정의 중심에 섰으나, 왕위 계승을 둘러싼 치열한 당쟁 속에서 어린 아들을 잃고 폐위되어 서궁(西宮)에 유폐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후 인조반정으로 복권되며 역사적 전환점의 중심에 섰던 인목왕후의 삶과 시련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선조의 계비 책봉과 영창대군의 탄생1602년(선조 35년), 선조의 첫 번째 왕비인 의인왕후 박씨가 세상을 떠난 후, 김제남의 딸이었던 인목왕후가 계비로 책봉되었습니다. 당시 조정에는 이미 임진왜란 기간 동안 국난을 함께 극복하며 입지를 다진 광해군이 세자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2026.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